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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름· 르네르네입니다 타자기입니다 르네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하네나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어느쪽이든 괜찮습니다. 기본 소개· 사담계 겸 본계... 가 된 무언가입니다.· 트친소 이외 팔로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탐라 대화 자주하지만 꼭 필요한 용건은 멘션이나 디엠주세요! 시간대에 따라 몇 시간 늦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제발 와서 말씀해주세요.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블언블 주셔도 됩니다. 뮤트는 잠깐 동안 할 수 있어도 계속하시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요 그럴 거면 그냥 쫓아내 주십시오.· 답멘은 가능하면 계속 다는 편인데(요즘엔 자제하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적당히 끊어주십시오.· 블락은 보통 제 쪽에서 먼저 안 합니다. 실수나 미러블락인 경우니 말씀하시면 풀어드립니다...
칼데아에 들어오기 전 - 아르만티어리 가는 평범하고, 아니 평범하다 못해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마술사 가문이었다만, 이번 대도 글렀으니 정략결혼이나 입양 등의 선택지로 사용하기 위해 낳은 둘째인 그녀가 가문 역사상 최고의 마력을 가지고 태어나자 굉장한 사랑..... 관심을 받고 자라게 되었다. - 5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었는데, 후계자 교육을 받던 와중에 아스트리드가 태어나면서 단번에 부랑자가 되어버렸다. 이때부터 비극의 씨앗이 심어진 것일지도... - 그녀는 특별히 훈련 시키지 않아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될 정도로 육체적인 면으로도 준수했던 편이라, 가문 사람들은 그녀를 훈련시키는 것보단 언니의 신부 교육에 좀 더 힘을 썼다고 한다. 본인은 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냈다. 아무도 그녀의 생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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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말투를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상해도 넘어가세요.- 캐해석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멘고! (?)- めんご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결국 먄으로 표기했습니다. 너 왤케 난감한 말을 쓰냐 히후미... 삐비비빅! 삐비비빅! 삐비비빅! "-시끄러..." 뇌를 갉아먹을 듯이 사납게 울려대는 알람을 끄며, 돗포는 이 세상 모든 귀찮음과 절망을 등에 업고 일어났다. 언제부터 추로 이루어져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몸은 무겁기 짝이 없었다. 겨우 일어나는 것뿐인데도, 꽤나 많은 기력이 갈려나간 기분이 들었다. 아침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사이에 지나갔고, 따뜻한 샤워기의 물도 그를 다독여주진 못했다. 돗포는 한숨과 함께 벽 한쪽에 대충 걸린 양복을 주섬주섬 걸쳤다. 그와중에 오늘은 뭘..
- 캐해석은 한도리 기준입니다.- 미사키가 죽은 후의 이야기 인형 옷을 입은 사람이 죽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이곳으로 연습을 오던 와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그녀가 가는 길에 교차로 같은 건 딱히 없는 것 같았지만, 그녀의 눈에 보였다고 한다. 세상의 위험 따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작은 아이가 달려오는 트럭의 제물이 될 뻔한 순간이.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몸을 날려, 그 아이의 생명의 끈을 이어준 대신 자신의 실은 끊어지게 되었다고. 일련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카논은 제 손수건이 푹 젖고도 그치지 못해 눈물이 방울방울 바닥으로 흘러 내려갔고, 카오루는 평소에 즐겨 찾던 셰익스피어의 대사도 잊어버린 채 망연자실하게 있었으며, 하구미는 입술을 오므리고 바닥만을 응시하며 어두운..